자녀 출생 및 양육 지원으로 인한 긍정적 평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라이프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넥스큐브코퍼레이션(대표 고승재)이 '가족친화 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총회 행사 중인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임직원들 [사진 = 넥스큐브코퍼레이션] |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자녀 출생 및 양육 지원, 탄력적인 근무 제도, 근로자 및 부양 가족 지원 제도,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와 관련된 심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현재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차 출근제 ▲임직원 자녀의 교육 지원 ▲자녀 출생/입학 선물 증정 ▲육아기 임직원 단축 근무 시행 ▲장기 근속자를 위한 장기 휴가 제공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복지를 지원한다. 또한, 전국 200여 지점에서 운영 중인 교육 브랜드 '에듀플렉스'를 통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며 창업 및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고승재 대표는 "일과 가정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일-가정 양립 문화를 통해 오래도록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