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철저 파악·성실하고 충실한 변론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울중앙지법이 올해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이남주(변시 2회), 김진영(변시 5회), 유상수(변시 7회) 변호사를 선정했다.
김정중 서울중앙지법원장은 18일 이남주, 김진영, 유상수 변호사 등을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서울중앙지법] |
서울중앙지법은 국선변호 제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에 관한 내규'를 제정하고 매년 우수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우수 국선변호인은 2024년 활동한 국선전담변호사·논스톱 국선변호인·재판부별 전속 국선변호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 걸쳐 실시한 재판장 평가에서 사건을 철저히 파악하고 피고인을 위해 성실하고 충실한 변론을 한다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3명의 국선변호인은 우수 국선변호인 명부에 등재되며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