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025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전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대학생 또는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로 예비중학생(현 초6학년)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진=대전시] 2024.12.14 nn0416@newspim.com |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파트다. 시험은 실기전형이며, 자유곡(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반주자 직접 반주)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전형은 오는 21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를 통해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단원에게는 지휘자와 전문 음악 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발성법 지도와 함께 분기별 장학금과 연주복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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