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역 개발사업 부지 현장에서 개최된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 개발 사업 착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 개발 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일대에 MICE 시설과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등이 결합한 대규모 복합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터였던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최고 지상 39층 규모의 건물 5개 동이 들어선다. 2024.12.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