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S-Oil, '실적 추이 및 전망' 목표가 85,000원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4년12월12일 09:39

최종수정 : 2024년12월12일 09:40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S-Oil(010950)에 대해 '실적 추이 및 전망'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2025년 정유업황 회복 예상. 순증설 감소와 점진적인 수요 회복, 트럼프2.0 시대의 도래 등에 따른 영향. 트럼프-MBS와의 우호적 관계와 OPEC+의 감산 완화 등 영향으로 아시아향 OSP 하향 안정화 기대. 2026년 중반 완공 예정인 샤힌 프로젝트의 원가 경쟁력 부각될 것. 2026~27년 외형과 배당 성장 기대. 2025년 영업이익 1.34조원으로 YoY +191% 급증 전망. 정유 업황과 PX/BZ 마진 개선을 가정'라고 분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5,000원 -> 8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2024년 11월 0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5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5,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2,842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2,842원 대비 2.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5.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2,8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9,944원 대비 -17.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