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금융·외환시장이 '계엄 사태'의 충격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69포인트(0.56%) 하락한 2,428.16으로, 코스닥지수는 9.61포인트(1.43%) 하락한 661.33으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4.10원(0.29%) 상승한 1,419.2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0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