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6일 툴젠(199800)에 대해 'IPO 기업 업데이트: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확장되는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툴젠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툴젠(199800)에 대해 '미국은 유전자 치료제 접근성을 개선 중. CRISPR-Cas9 특허 저촉심사 중: 유전자 치료제 시장 확장은 툴젠에 긍정적인 소식. 다만 실익을 위해서는 진행 중인 미국 CRISPR-Cas9 특허 분쟁에서 승소해야 함. 승소 후 미국 특허 등록이 진행될 전망이며 이후 유전자 가위 신약이 툴젠의 특허를 침해했음을 입증해야 함. CRISPR-Cas9을 둘러싼 특허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음. 최근 CVC 측은 등록된 유럽 특허 중 2건을 자진 취하하며 국면의 전환을 꾀하고 있고, Broad 측은 Science지에 게재된 논문 기반 특허로 이전의 주장을 고수하고 있음. 툴젠은 선출원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음. 다만 CVC와 Broad 간의 항소가 길어짐에 따라 특허 관련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음'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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