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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계엄 선포에 전공의·의료계도 반발…의정갈등 전환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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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했다 6시간만 해제
포고령에 의료인 48시간 내 복귀 담겨
의료계 혼란만 가중…민주당, 탄핵 돌입
전문가 "탄핵되면 정책 원점 재검토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면서 의정갈등 해소에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즉각 퇴진하지 않을 경우 국민의 뜻을 받들어 즉시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민주당의 예산 삭감 등으로 인한 행정부 마비를 이유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다.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등 의료인의 48시간 내 복귀 내용이 계엄사령부 제1호 포고령에 담겼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발표후 전공의 집단행동이 거의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대학병원 본관으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3.13 yym58@newspim.com

포고령에 의해 의료계는 혼란에 빠졌다.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에 언급된 전공의 포함 파업 중인 의료인에 대해 사직 전공의로서 파업중인 인원이 없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은 일반의로 일하고 있는 전공의는 어떻게 되는 거냐며 의문을 표시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준 사직이 확정된 레지던트 9198명 중 50.4%(4640명)은 일반의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막을 내렸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민주당은 이후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전문가와 전공의들은 윤 대통령의 탄핵이 추진될 경우 의정 갈등 해소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도 의대 증원 2000명을 고집하는 윤 대통령이 하야할 경우 의대 증원 규모에 유연성이 생기고 의료계와 전공의도 이에 반응할 것이라는 것이다.

오주환 서울대 의대 교수는 "갑작스러운 일이라 정확한 예측을 하긴 어렵지만 윤 대통령이 판단하는 방식을 국민들은 어제 모두 봤다"며 "의대 정원 확대 판단도 거의 이 수준으로 했을 것"이라고 했다.

오 교수는 "만일 탄핵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 정책이 원점 재검토에 해당될 것"이라며 "일단 멈췄다가 다시 시작할 땐 다 같이 눌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교수는 "지금은 이거 하겠다 저거 하겠다며 돈을 계속 넣는데 결국 의료소비자가 낼 돈"이라며 "의료 소비자, 의료서비스 공급자인 의료인과 같이 동의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안전하고 튼튼한 의료 개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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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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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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