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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기량향상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27일 09:54

최종수정 : 2024년11월27일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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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지속적 노력
청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평가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기량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종철 경남 하동군 부군수(오른쪽)가 지난 26일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기량향상 장려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하동군] 2024.11.27

이 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역량을 객관적 통계지표로 평가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인구관리, 지역경제, 행정재정 역량 등 6개 분야와 돌봄, 복지, 안전, 건강, 교육, 문화시설 등으로 나뉜다.

군은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과 청렴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군부 2위를 기록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의 지속적 정책 실천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편리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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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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