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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롯데관광개발, '내년부터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목표가 14,000원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18일 08:33

최종수정 : 2024년11월18일 08:4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18일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내년부터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9.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관광개발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3Q24 매출액 1,391억원(QoQ +20%, YoY +44%), 영업이익 222억원(QoQ +277% YoY +6,406%) 기록.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카지노 입장객 수 및 드롭액 성장하며 컨센 상회. 25년 국제선 운항편수 증편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성장 본격화될 전망. 개선된 대내외 환경으로 성공적인 리파이낸싱 예상. 단기적 모멘텀 有'라고 분석했다.


◆ 롯데관광개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대신증권 임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10월 15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롯데관광개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6,917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6,917원 대비 -17.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3,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6,91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300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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