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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하스, 신제품 '치과용 시멘트' R&D 속도..."연말 시제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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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공장 리모델링 작업 진행 중...내년 가동 계획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08시3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가 신제품 '치과용 시멘트' 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말 관련 시제품을 선보이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하스 관계자는 5일 "치과용 시멘트는 두 가지 종류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연말에 시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인허가 진행 후 본격적 상용화는 내후년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는 임플란트크라운용 블록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됐다"고 말했다.

치과용 시멘트란 치아용 보철수복물 접착제로, 하스의 제품은 충치균이 치아에 붙지 못하도록 하는 방오성 기능을 탑재한 특징이 있다. 또한 치아 크랙(균열)을 예방하는 생체활성 소재 치과용 시멘트도 함께 상용화할 예정이다.

하스 로고. [사진=하스]

하스는 올해 세계 최초 임플란트크라운용 블록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임플란트크라운용 블록인 엠버 밀 어부트 크라운(Amber Mill Abut Crow)은 지난 4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완료했다. 이 제품은 지대주를 추가 접합해 제작 시간을 대폭 단축했고 다른 금속의 회색을 보완해 심미성을 향상했다. 하스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며 매출 다각화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인공치아용 세라믹보철재료 제조기업으로 지난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치아용 보철물에 주로 사용되는 보철물의 소재 '리튬 디실리케이트 글라스 세라믹'을 주로 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결정화 유리 소재의 미세구조 제어 기술을 상용화한 뒤, 2018년 미국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총 70개국 133개 유통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스는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91%가 해외에서 발생 중이다. 해외 현지법인은 미국과 중국에 설립했으며 유럽에도 별도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외 중동·중앙아시아·중남미·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등에도 해외 영업팀이 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강릉시에 본사와 제1공장과 제2공장을 운영 중이다. 하스는 신제품 '임플란트 크라운용 블록'와 연구개발 중인 '치과용 시멘트·3D 프린팅용 결정화유리 소재' 등을 신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공장 인근 부지에 제3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제3공장은 강원도 강릉에 약 만평 규모다. 내년 공장 가동 시, 생산 역량은 기존 약 188만개에서 307만개로 늘릴 예정이다.

하스 관계자는 "제3공장은 현재 부지와 건물 다 매입 돼 설비가 들어갈 수 있는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시험 가동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하스는 지난 3년간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125억원이었던 하스 매출은 2022년 149억원, 2023년 160억원으로 매해 증가세를 이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 28억원, 16억원을 기록하며 지속해서 흑자를 유지해 왔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하스 매출액은 23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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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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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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