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지역 내 중소업체의 타이완·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 모습. [사진=수원시] |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10월 29·31일 타이완 타이베이 비즈니스 센터,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맛삿갓(떡 등 식품) ▲밀레니얼웍스(인공지능 포토부스) ▲케이엘코퍼레이션(마사지기) ▲코스모스웨일(화장품) ▲혜윰(떡볶이 등 식품) 등 미용 제품·식품·전자제품을 판매하는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가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또 현지 업체와 수출 상담,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여 업체는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홍보하며 수출 실무사항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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