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2030교실, 교육 전환점 될 것". [사진=전남도의회] 2024.10.28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 하반기 워크숍에서 "2030교실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교육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목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초등 여성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40여 명이 참석해 '2030교실'의 학교 현장 안착과 교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첨단 기술의 발전이 교육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2030교실 구축을 위해 교장들의 경험과 지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초등여성교육행정연구회의 주최로 진행됐다. 전남 학교 교육력 발전을 위한 비전 수립과 교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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