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28일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M&A의 물결 속에서 단단하게'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3.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클래시스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3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3억, 311억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3Q24 수출 데이터는 YoY +25% 성장세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고, 10월 말 ‘볼뉴머’ 런칭 행사 등 최대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으로의 진출이 가시화되는 중. 이루다 합병 신주 상장 오버행과 매각설 보도로 인해 4일간 주가는 -15.7% 하락.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는 구간으로 이번 하락을 일종의 기회로 삼을 수 있겠음'라고 분석했다.


◆ 클래시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8,000원 -> 60,000원(+3.4%)
- 키움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키움증권 신민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4년 08월 09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8,000원 대비 3.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9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2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클래시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875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2,875원 대비 -4.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5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클래시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125원 대비 42.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클래시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