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K-POP 페스티벌 현장 최종 점검.[사진=광양시] 2024.10.25 ojg2340@newspim.com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행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전날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첫날인 25일은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 26일은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이 출연한다.
앞서 시는 개막을 하루 앞둔 전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 가스, 교통, 소방 등 행사장 안전 점검을 했다.
자유석 입장권은 25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부된다. 광양시는 안전 허용 범위 내에서 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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