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캐피탈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노을공원 일대에서 '그린스텝스(Green Step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스텝스는 현대캐피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그린스텝스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 생태 복원을 위해 나무 묘목과 씨앗을 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현대캐피탈 임직원 약 80명이 참여했다.
현대캐피탈은 그린스텝스 외에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자사 배구단 홈경기에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SKYWALK Together' 프로그램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가치걸음',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1사1교(청소년)', '시니어 디지털 인턴(고령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산, 자본이라는 캐피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현대캐피탈이 지닌 자산을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캐피탈은 10월23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노을공원 일대에서 '그린스텝스(Green Step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현대캐피탈] 2024.10.2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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