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 상담회도 성공적으로 끝마쳐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지난 16일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데모데이 및 투자유치상담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타플랜인베스트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본 행사는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액셀러레이팅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관련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타플랜인베스트 창업도약센터 보육기업 17개사로 갤로핑, 더모스트그룹, 데브헤드, 데얼스, 델토이드, 라이덕, 메뉴톡, 바디체리쉬, 산호오션테크, 아몬드앤코, 업티어, 에이아이바, 이노프렌즈, 쿨베어스, 트루골프, 투게더컴퍼니, 포지티브미가 참가했다.
데모데이는 투자사가 스타트업의 IR 피칭 후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되었다.
제타플랜인베스트 관계자는 "투자유치상담회에서는 각 참가 기업이 투자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사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공개 일대일 투자상담 자리로 마련되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현장에서는 스포츠산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