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참외 선별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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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2분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의 한 참외선별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03 nulcheon@newspim.com |
3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의 한 참외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5평 규모 경량 철골조 작업장 1동이 전소하고 참외 선별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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