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대덕경찰서는 17일 한남대학교 안심거리에서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과 '상상세이프존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젠더폭력 취약지역인 원룸밀집지역의 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능 기부 대학생이 모집돼 순찰초롱 큐브등 설치, 노면 디자인 스케치 및 채색 활동이 진행됐다.
[사진=대전대덕경찰서] 2024.10.17 jongwon3454@newspim.com |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대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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