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14일 희망플러스센터 신중년특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이면 성별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중․장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전기·승강기 실무, 4차산업 메이커지도사(방과후코딩)로 구성돼 있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14일 희망플러스센터 신중년특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2024.10.14 gyun507@newspim.com |
특히 전기·승강기 실무 과정은 전기기초이론과 기초실습, 시퀀스 실습, 승강기유지보수 실무 등으로 진행되며 4차산업 메이커지도사 과정은 코딩기초, 로봇, 피지컬컴퓨팅 등 컴퓨터 관련 코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을 듣기 위해서 자리하신 교육생분들을 힘껏 응원하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수료까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생애 맞춤 교육을 위해 2년제 학위, 하이테크, 일반계고위탁, 신중년특화과정 등을 운영하며 희망플러스센터 신중년특화과정 자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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