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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당 로고 [사진=소나무당] 2024.10.12 |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소나무당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소나무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지 후보가 무도한 검찰 독재정권에 맞서 승리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부산시민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기 위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부산시민들이 마음을 결집시켜야 한다"면서 "어려운 민생과 경기침체 등 대한민국을 암울하게 만든 윤석열 정권을 엄격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인재"라며 "기획력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금정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최적의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또 "당차원에서 남은 기간동안 가용한 역량을 투입해 최상의 지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김경지 후보가 반드시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