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1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에 2024 KBO 리그 성적을 반영한 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KBO 리그 최연소 30-30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개인 통산 첫 다승왕을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운 두산 베어스 김택연 등 10개 구단의 모든 선수가 포함됐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 배지와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을 선물하며, 기존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신규 유저에게는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사진=컴투스] |
11주년 기념 글짓기 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한화 이글스 노시환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우수상 10명에게는 사인공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 LIVE 2024'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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