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 3000여 명 방문
게임 일러스트·원화 237점 전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6일간 약 300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전시회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 일러스트와 몬스터, 배경 등 총 237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된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을 담은 특별 콘티 등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행사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게임과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와 경품 추첨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대표 캐릭터인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로, 애니메이션 연출과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