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서울 용산서 일러스트·미공개 원화 등 237점 선보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서비스 2000일을 맞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26일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000일의 기억' 전시회를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게임 일러스트, 원화, 콘티 등 총 237점을 선보인다. 특히 미공개 원화와 게임 제작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콘티도 함께 전시해 게임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세계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전시장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공간도 마련된다. 선착순 입장객에게는 특별한 입장 특전도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시 기간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6일까지 SNS를 통해 전시회 발표 공지를 공유하는 이벤트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전시회 방문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