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 레벨 16, 성스러운 유적 조사 레벨 7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서비스 5.5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탐색 레벨 16'과 '성스러운 유적 조사 레벨 7'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5.5주년을 기념해 한정 캐릭터 '시노부(여름)'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 캐릭터는 적의 공격을 유도하면서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상대방의 방어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오는 27일부터는 또 다른 한정 캐릭터 '라이라엘'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8일까지 매일 10연차씩 총 170개의 무료 연차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랜드솔 배 스페셜 로그인 보너스'와 '미션 획득 스태미나 2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5주년 기념 특별 선물로 게임 내 재화인 '2500 쥬얼'과 경험치 포션 등도 지급된다.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는 다양한 퀘스트에서 보상 드롭량이 평소의 2배에서 4배로 증가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