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에어부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홍콩/마카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홍콩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돼 있을 뿐만 아니라 길거리 음식부터 유명 레스토랑까지 맛집이 많아 '미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마카오 역시 쾌적한 날씨와 여러 축제, 미식 등 각종 즐길거리들이 가득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홍콩과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
이 상품은 2025년 3월 31일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홍콩, 마카오뿐만 아니라 홍콩+마카오, 마카오+계림 등 단일 지역 및 지역을 결합해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자유 일정 및 노팁, 노옵션 등이 포함돼 있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울러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소호' ▲홍콩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빅토리아 피크' ▲아름다운 건축물에 주변 자연환경이 수려한 '웡타이신 사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성바울 성당' ▲다양한 육포를 맛볼 수 있는 '육포 거리' 등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에어부산의 직항 노선을 통해 편안한 비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홍콩과 마카오의 주요 관광지들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상품에 따라 여러 도시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다채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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