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전국 확대 무산됐는데…복지부 "이유 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전국 32곳 목표 제시
현재 12곳 운영 중…내년에도 2곳만 추가될 예정
당초 계획 대비 18곳 무산…복지부, 상황파악 안돼
전문가 "정신장애분야 무지하다는 것 보여줘" 지적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내년 확대되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단 2곳이다.

그러나 <뉴스핌> 취재 결과, 보건복지부는 계획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계획보다 18곳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파악조차 못 하고 있는 것으로 27일 드러났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복지부가 외상·질환이 있는 정신응급 환자 위해 지정·운영하는 곳이다. 정신응급팀을 운영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상시 대응한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20년 정신질환자가 응급입원 거부 이후 투신, 2021년 아버지를 살해 사건 등을 계기로 마련됐다.

복지부는 2021년 '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추진을 강조했다. 신체 질환을 동반하는 정신응급상황에서 기존 정신의료기관의 대응이 곤란해 응급실 기반 관리 체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작년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서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내년 전국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총 32곳이다. 현재 운영 중인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12개로 총 20곳을 추가 지정·운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의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확대할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단 2곳이다. 당초 계획이 20곳에서 2곳으로 준 것이다. 

당초 계획이 대폭 수정된 가운데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는 이유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 담당 과장은 사무관에게 답변을 넘겼고 사무관은 부서 이동이 얼마 되지 않아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담당 사무관은 "권역에 설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도 "전임자한테 물어봤으나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복지부가 정신질환당사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며 비판했다. 정신응급상황으로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환자와 국민 보호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것이다.

박종언 마임드포스트 전 대표는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중요한 이유는 정신질환당사자는 정신장애가 어느 순간 폭팔되는 순간이 있어 지역 내 바로 갈 수 있는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복지부가 목표를 정해 놓고 안 지키고 이유를 모르는 것은 아직도 정신장애 분야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