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6일 소로리쌀쿡협동조합과 쌀 소비 트렌드 대응 및 가공식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쌀 소비 회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국민이 많아지고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쌀 소비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쌀소비촉진 협약식. [사진 = 충북농협] 2024.09.26 baek3413@newspim.com |
주요 협력 내용은 쌀 가공식품 사업 발굴, 아침밥 먹기 홍보 캠페인, 소로리볍씨 브랜딩 정보 교류 등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쌀 소비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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