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 달 만에 41개 서버 추가
빠른 육성 시스템 호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에 팀 단위 대전 콘텐츠 '어비스 3 대 3'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비스 3 대 3'은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상대 진영의 수정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장에서는 전투 보조 효과를 획득할 수 있고, 화염드래곤 소환이나 풀숲에서의 은신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콘텐츠 참여 결과에 따라 로열부터 브론즈까지 등급이 부여되며, 주간 단위로 등급별 보상이 지급된다.
[사진=웹젠] |
'뮤 모나크2'는 지난달 29일 출시 이후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어 41개의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이아 보스 깜짝 출현 이벤트'와 '보스 부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냥 성공 시 다이아를 포함한 희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전 서버에서 보스 몬스터의 재등장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뮤 모나크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