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학생 1000명에 지원 예정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24일 충북교육청에 도내에서 생산된 쌀 20톤((20kg, 1000포, 5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쌀 전달식.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9.24 baek3413@newspim.com |
충북농협에서 전달한 쌀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 약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충북농협은 앞으로 교육복지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충북농협은 책가방 1700세트(2억 6000만원 상당)를 충북교육청에 전달해 도내 학생들을 지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