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
"청년들 땀과 열정이 대한민국의 원동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년의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은 누구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본다. 청년 여러분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며 이같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년의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5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2024.03.05 photo@newspim.com |
이어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과학,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힘들고 불안할 때가 있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꿈을 꾸고 열정을 느끼는 것, 그것이야말로 청년 여러분의 특권이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다. 저와 정부는 청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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