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청년주간행사 '아무튼, 청년'의 콘텐츠로 9월 2·3주차 '청년을 기록하는 시간 : Youth Writ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청년주간행사 '아무튼, 청년'의 컨텐츠로 9월 2·3주차 '청년을 기록하는 시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홍보포스터.[사진=여주시] |
'Youth Writer(부제 : 청년을 기록하는 시간)'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에서도 청년 · 청년의 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만년필제작(9월13일, 14일) ▲굿즈제작(9월20일, 21일) 등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주간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프로그램 참여인원을 늘려달라는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모두 100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9월 2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9월 6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청년 시기에 만들어 가는 추억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컨텐츠를 기획했다"면서 "3주간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을 청년의 달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observer00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