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9일 자원봉사 사회공헌 12개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시 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 온정나눔 키트 제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만들어진 음식키트는 지역의 보훈유공 재가복지 및 독거노인 400가구에 전달됐다.
9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지역 기업, 자원봉사연합회 등이 '추석 명절 온정나눔 키트 제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4.09.09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단체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레고러닝센터 ▲한국전력 기자재센터 ▲㈜아이씨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건일엔지니어링▲(주)이비가푸드 ▲동행봉사단 ▲아성산업개발등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가 추석 명절 따뜻함과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반가운 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께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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