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찾아 선수단을 응원한다.
문체부는 6일 "장미란 차관은 선수단의 주요 경기를 응원하고 정부를 대표해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여자 핸드볼 예선경기 응원에 나선 장미란 문체부 제 2차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032024.07.26 jyyang@newspim.com |
장 차관은 6일 경기 현장과 선수촌을 방문하고 7일엔 조기성이 출전하는 수영 경기를 관람한다. 선수촌과 급식 지원센터를 찾아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8일엔 역도 경기장을 찾아 양재원을 응원한 뒤 오후 폐회식에 참석한다.
장미란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