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면담 갖고 의견 전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유예안을 재검토해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장 수석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2024.08.29 pangbin@newspim.com |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2026년 의대 정원 유예를 제안한 바 있다.
이후 29일 개최된 국민의힘 연찬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연찬회에 불참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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