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2일 진해구 안민터널 앞 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2일 진해구 안민터널 앞 사거리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9.03 |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회장 김두연) 주관으로 진해 경찰발전협의회, 진해상공회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나부터', '법질서 실천은 국민의 의무이며 인격입니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요!' 등 다양한 표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생활 속에서 스스로 준법 질서를 지키는 실천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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