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무드 도어'부터 '주방가구 세트'까지 신혼집 인테리어 선보여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의 본사 프리미엄 전시장이 지상파 시청률 1위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녀와 순정남'에 방영된 예림 본사 프리미엄 전시장의 'LED 무드 도어' |
지난 1일 방영된 '미녀와 순정남' 47회에서는 극 중 주연배우 김지영(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분)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위해 예림 본사 전시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전시장에서 주방 가구 세트와 중문을 비롯해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영과 필승이 신혼집 드레스룸의 도어로 선택한 예림의 'LED 무드 도어'는 업계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에 LED 기능을 접목한 중문이다. 문이 닫히면 자동으로 LED 조명이 켜지는 웰컴라이팅 기능이 특징이며, 사용자가 공간에 들어설 때 은은한 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조명의 색상과 밝기는 무선 스위치를 통해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미녀와 순정남'에 방영된 예림 프리미엄 전시장의 주방 가구 세트 |
그 외에도 예림 프리미엄 자재 럭스(LUX)의 프로 PP '세라믹 문 퍼시픽'으로 연출된 주방 가구 세트가 소개됐다. 이 제품은 친환경 PP 소재로 세라믹의 단단하고 매트한 질감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였으며, 달의 표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주로 주방 가구나 붙박이장 도어 제작에 사용된다.
예림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예림의 신제품과 프리미엄 자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예림은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개의 대리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