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요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23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국 대표는 기념사에서 "올 상반기에는 예상치 못한 악재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직원들의 헌신과 협력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지혜롭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지난 2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노랑풍선의 성장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에어텔/반자유 △프리미엄 '탑픽(TOP PICK)' △골프, 허니문, 크루즈 '테마여행' △무료 여행 찬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3명에게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 여행 찬스' 카테고리 내 상품을 예약한 고객 중 매주 1명을 추첨해 여행 비용(1인 상품가)을 전액 지원하며, 총 23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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