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광명시 새빛공원 자경저류지에 호우 및 폭염 등 재난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

예경보시스템은 수위, 온도, 습도 등과 연동된 시스템으로, 저수지, 하천, 댐, 계곡, 야영지, 방파제, 방조제, 수변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보건, 환경, 소방, 방재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산책로, 등산로에도 적합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SMS와 TTS 문자 명령어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통합 재난 관리 시스템은 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 대비, 신속한 대응, 복구 업무 지원의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대국민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GS인증제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5개 기관이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에 따라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에 대한 국가 품질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검증하며,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모든 품질인증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한국아이오티기술원 최창규 대표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예경보시스템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이오티기술원은 2003년 설립된 21년 경력의 전문 업체로,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다수 공급자'로 등록되어 있어 손쉽게 계약이 가능해 많은 관공서에서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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