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개최
시그니처 굿즈 '용기박스' 매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6일 자회사 엠엔비(MNB)가 운영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에 10일간 총 4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0일간 총 4만여 명이 방문했다. 총 94종의 굿즈가 공개되었으며, 양파쿵야·주먹밥쿵야 캐리어백, 양파 새끼 티셔츠, 랜덤 피규어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됐다.
특히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시그니처 굿즈 '용기박스' 100개는 매일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사진=넷마블] |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수도권에서 진행된 첫 오프라인 행사로, 하이트진로 켈리와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의 IP로,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6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