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 의원에 감사패 수여
"파주시에 생활체육이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준호 의원(경기 파주 1)이 20일 조리 게이트볼 전용구장 개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준호 의원(경기 파주 1)이 20일 조리 게이트볼 전용구장 개관식에 참석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조리 게이트볼 전용구장은 고 의원이 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총 6억 5000만원 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고준호 도의원, 봉상균 조리 읍장,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에서는 고준호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에 4대 째 거주 중인 고향 정치인으로서 어르신들이 덥거나 비오는 등 날씨로 인해 365일 중 100일만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워 2022년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던 사업이다."라며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공사중지가 길어져 애가 타던 중 오늘 게이트볼장 개관식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일상적인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은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중요하다. 앞으로도 파주시에 생활체육이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준호 의원(경기 파주 1)이 20일 조리 게이트볼 전용구장 개관식에 참석했다. 고 의원(오른쪽)이 대한노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한편 조리 게이트볼 전용구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리읍 봉일천리 187-8에 442㎡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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