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유래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근로자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쌍용C&E동해공장 무더위 쉼터.[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08.20 onemoregive@newspim.com |
무더위 쉼터에는 에어컨, 냉장고, 제빙기 등이 비치돼 있으며 근로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빙과류, 컵과일 등을 지급하고 있다.
김재중 공장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며, 혹서기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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