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 반도체 패권 경쟁 한창…자국 반도체 산업 보호 정책 추진
여야, 반도체 지원에 대한 한목소리…K-칩스법 보완점 등 논의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오는 22일 오후 3시 유튜브 방송 뉴스핌TV KYD는 '이슈 터미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른바 'K-칩스법(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산업 지원법)'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한다.
전세계가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패권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는 정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한국 역시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여야 모두 반도체 지원 특별법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밝히면서, 반도체 법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년 민주당 의원이 뉴스핌TV KYD '이슈 터미네이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습. |
이에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 발의된 반도체 지원 법안 ▲각국의 반도체 산업 지원책 ▲K-칩스법의 보완점 등에 대한 정치권 및 전문가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행은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으며 김태년 민주당 의원,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이 함께 자리한다. 해당 방송은 유튜브 뉴스핌TV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뉴스핌TV는 KYD(Korea Youth Dream) 채널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AI 등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운영 중이다. 각계 전문가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국가개혁 유튜브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청년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올해 1월 출범했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