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익산도시공단 이사장과 직원 20여명은 19일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를 생활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널리 알리고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했다.
심보균 익산도시공단 이사장과 직원 20여명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익산도시공단]2024.08.19 gojongwin@newspim.com |
익산도시공단은 직원 스스로 데이터 보호 의식을 높이고 보안 절차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조직 내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익산도시공단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알림존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관련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매년 9월 30일로 지정됐으며 개인정보의 보호나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올해 개인정보 보호 주간 기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심보균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 보호 법적 준수 및 정보 주체의 안정된 개인정보 처리 보호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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