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 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1949년 8월 15일 시작된 광복절 기념 타종은 올해로 76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고(故) 허석 의사의 내손(5대손)이자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등이 타종 인사로 참여했다. [사진=서울시] 2024.08.1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