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 56만원씩 15개 업체에 지원하며 간담회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사회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공유할수 있는 센터와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와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고 신중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불편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지역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