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우려보다 양호했던 2분기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4년 배당 지급 여부에 따라 주가 향방 결정될 전망. 연간 연결 영업이익 7~8조원 수준 달성이 예상되나 별도 순이익 및 재무상태에 따라 배당 지급 여부와 지급 규모가 달라질 것. 4분기 전기요금 기대감이 커질 9월에 단기 주가 상승 나타날 전망. 2Q24 Review: 영업이익 1.25조원(흑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안정적인 흑자 달성 기조에 안착한 점은 긍정적. 현재의 PBR(주가순자산비율) 0.3배에서는 큰 폭의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1.25조원(흑자전환 YoY, 이하 YoY)으로 4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록했고 시장 기대치(1.09조원)도 상회. 2분기 전력판매단가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상으로 레벨업된 요금 수준이 유지되며 6.4% 상승한 154.1원/kWh 기록. 전력 판매량은 주택용(+3.5%) 및 일반용(+2.7%)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경기 둔화에 따른 산업용(-1.5%) 판매 감소로 전년동기수준을 유지(126.7TWh, +0.0%). 영업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입전력비(2024년 2분기 41.5% 비중)와 연료비(24.7%)는 국제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각각 10.6%, 21.4% 감소하며 흑자전환을 견인.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4년 05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4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9,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1,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667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667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4,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045원 대비 20.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24년 배당 지급 여부에 따라 주가 향방 결정될 전망. 연간 연결 영업이익 7~8조원 수준 달성이 예상되나 별도 순이익 및 재무상태에 따라 배당 지급 여부와 지급 규모가 달라질 것. 4분기 전기요금 기대감이 커질 9월에 단기 주가 상승 나타날 전망. 2Q24 Review: 영업이익 1.25조원(흑자전환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안정적인 흑자 달성 기조에 안착한 점은 긍정적. 현재의 PBR(주가순자산비율) 0.3배에서는 큰 폭의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1.25조원(흑자전환 YoY, 이하 YoY)으로 4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록했고 시장 기대치(1.09조원)도 상회. 2분기 전력판매단가는 올해 전기요금 인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인상으로 레벨업된 요금 수준이 유지되며 6.4% 상승한 154.1원/kWh 기록. 전력 판매량은 주택용(+3.5%) 및 일반용(+2.7%)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경기 둔화에 따른 산업용(-1.5%) 판매 감소로 전년동기수준을 유지(126.7TWh, +0.0%). 영업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입전력비(2024년 2분기 41.5% 비중)와 연료비(24.7%)는 국제 에너지 가격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각각 10.6%, 21.4% 감소하며 흑자전환을 견인. '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4년 05월 13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14일 22,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29,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21,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667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667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4,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045원 대비 20.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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