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역 재해 취약개소 합동점검.[사진=한국철도강원본부] 2024.08.06 onemoregive@newspim.com |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6일 철암역에서 폭염·폭우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하고 열차안전운행을 확보를 위해 재해 취약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한 직원관리와 폭우를 대비한 역구내 배수로 정비 등 재해 취약개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