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 등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1분쯤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 내서2터널 인근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61km 지점에서 포르쉐, K7, 싼타페, 스타리아 등 승용차와 SUV, 승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
1일 오후 2시51분쯤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 내서2터널 인근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61km 지점에서 포르쉐, K7, 싼타페, 스타리아 등 승용차와 SUV, 승합차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8.0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스타리아 동승자 2명 등 6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당국의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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