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에서 음료와 제과를 판매할 푸드 트레일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집 대수는 2대다. 신청 기한은 8월 9일까지다.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 조성 현장. [사진 = 진천군] 2024.07.26 baek3413@newspim.com |
신청 자격은 충북 내 주민등록 거주자 또는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충북이어야 한다.
허가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운영‧관리 계획, 지역 환원 계획 등을 포함한 제안서를 준비해 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8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기존과 다른 농다리를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전망데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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